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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 도구

사업자 자동화 도구, 무료로 되는 것부터

도구를 먼저 고르면 실패합니다. 반복되는 일을 적고, 규칙이 분명한 것부터 골라야 합니다.

도구를 고르는 순서가 있습니다

자동화를 시작할 때 도구부터 고르면 대개 실패합니다. 순서는 반대입니다. 반복되는 일을 먼저 적고, 그중 규칙이 분명한 것을 골라, 거기에 맞는 도구를 찾는 것이 맞습니다.

무엇을 자동화할지 고르는 기준은 업무 자동화, 무엇부터 해야 하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 글은 그 다음 단계 — 실제로 무엇을 쓰는가를 다룹니다.

돈부터 쓰지 마세요. 유료 도구를 먼저 결제하면 그 도구에 일을 맞추게 됩니다. 무료로 되는 범위를 먼저 확인하고, 한계에 부딪힌 뒤에 유료로 넘어가는 편이 낫습니다.

계산이 필요한 일 — 무료로 됩니다

사업하면서 반복해 계산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매번 엑셀을 새로 짜거나 검색하는 대신, 값만 넣으면 나오는 도구를 쓰면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쓸 수 있는 도구
자금을 얼마까지 신청할 수 있는지 매번 계산정책자금 한도 계산기
이 금액을 빌리면 갚을 수 있을지 판단원리금 상환능력 계산기
부채비율이 기준 안에 드는지 확인부채비율 계산기
우리가 소상공인인지 중소기업인지 판정중소기업 판별기
직원 한 명 뽑으면 회사가 얼마를 더 내는지4대보험료 계산기
올해 종합소득세가 얼마나 나올지종합소득세 계산기

여섯 가지 모두 회원가입만 하시면 무료입니다 — 구독하지 않아도 횟수 제한 없이 쓰실 수 있습니다. 계산 근거와 기준도 함께 표시되므로, 숫자만 받아 적지 말고 왜 그 숫자가 나왔는지를 같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문서를 만드는 일

견적서·계약서·인감 같은 문서 작업은 양식만 갖추면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 디지털 인감 — 인감증명을 요구하지 않는 문서라면 이미지 도장으로 충분합니다. 원형·사각형 도장을 만들어 PDF에 바로 얹을 수 있습니다.
  • PDF 편집 — 스캔한 서류에 서명·날인을 넣고 페이지를 정리하는 정도는 무료 도구로 됩니다.
  • 단체 메일 — 거래처 안내를 한 번에 보내는 일입니다. 다만 광고성 메일에는 제목 표시와 수신거부 안내 의무가 붙습니다 — 단체 메일 보내기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 전자세금계산서 — 국세청 홈택스에서 무료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별도 유료 서비스는 건수가 많거나 회계 연동이 필요할 때 검토하면 됩니다.

이 도구들은 자동화 프로그램에 모아 두었습니다. 계산기 일곱 가지는 회원가입만 하시면 무료이고, 파이낸스 모델링·가지급금·법인 전환·퇴직금·디지털 도장·PDF 편집기·대량 메일은 구독 회원께 열려 있습니다.

돈이 아니라 시간을 기준으로 판단하세요

유료 도구로 넘어갈지 말지는 가격이 아니라 줄어드는 시간으로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월 3만 원짜리 도구가 매달 5시간을 줄여 준다면, 그 5시간의 값이 3만 원보다 큰지 보면 됩니다. 대표가 직접 하는 일이라면 시간당 값을 낮게 잡을 이유가 없습니다.

반대로 한 달에 한 번 쓰는 일이라면 자동화 자체가 손해입니다. 설정하고 익히고 고치는 시간이 그 일을 손으로 하는 시간보다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자동화 투자도 자금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설비나 시스템 도입은 시설자금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상공인이라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제조업이라면 스마트공장 관련 사업이 따로 열립니다.

다만 먼저 결제하고 나중에 자금을 신청하는 순서는 위험합니다. 지원사업은 대부분 선정 이후의 지출만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도입 계획이 있다면 공고 일정을 먼저 확인하세요.

어떤 자금이 열려 있는지는 정책자금 기관별 차이지원사업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여기까지가 기준입니다

같은 업종·같은 매출이라도 부채비율·기존 차입·업력·대표 연령에 따라 갈 수 있는 기관과 금액이 달라집니다. 어느 기관에 무엇으로 넣을지는 회사 숫자를 봐야 정해집니다.

AI 컨설팅 하우스가 하는 일 — 대표님 재무제표와 조건을 넣어 지금 가능한 기관과 금액을 계산하고, 무엇을 먼저 고쳐야 하는지를 순서로 잡아 신청 서식까지 함께 만들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동화 도구는 무료로도 충분한가요

대부분의 소규모 사업장은 무료 범위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계산·문서·일정 관리는 무료 도구로 되고, 건수가 많아지거나 여러 사람이 함께 써야 할 때 유료를 검토하면 됩니다.

디지털 인감은 법적 효력이 있나요

인감증명서를 요구하는 문서에는 쓸 수 없습니다. 견적서·거래명세서처럼 인감증명이 필요 없는 문서에는 실무상 널리 쓰입니다. 계약의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상대방과 먼저 확인하세요.

자동화하면 사람을 줄일 수 있나요

대개는 사람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같은 사람이 다른 일을 하게 됩니다. 반복 작업에 쓰던 시간을 영업이나 품질로 돌리는 쪽이 현실적입니다.

자동화 도입 비용도 정책자금으로 되나요

시설자금이나 지원사업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선정 전에 이미 지출한 비용은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공고를 먼저 확인하고 순서를 잡으셔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도의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실제로 우리 회사가 어디에 얼마까지 되는지는 업종·업력·매출·재무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 회사는 어디에 해당할까요?

지금 쓰시는 도구와 업종만 알려 주시면 무료로 대체할 수 있는 것과 지원사업으로 살 수 있는 것을 나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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