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막히나
금융사기를 막기 위해 은행은 거래 실적이 없는 신규 계좌에 이체·출금 한도를 겁니다. 이것을 한도제한계좌, 줄여서 법인 한도계좌라고 합니다. 갓 설립한 법인은 매출도 거래 이력도 없어 거의 예외 없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 인터넷·모바일 뱅킹 1일 이체 한도가 수십만원 수준으로 묶입니다
- ATM 출금도 함께 제한됩니다
- 창구에서는 조금 더 되지만 역시 한도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은행마다 다릅니다. 공통점은 사업을 정상적으로 돌리기에는 턱없이 작다는 것입니다.
해제에 필요한 것 — 실제 사업의 증거
은행이 보려는 것은 하나입니다. 이 계좌가 실제 사업에 쓰이는가. 그래서 서류도 그 방향으로 준비합니다.
| 서류 | 무엇을 보여 주나 |
|---|---|
| 사업자등록증 | 기본 — 업태·종목 |
|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 실제 공간이 있다 |
| 매출 증빙 | 세금계산서, 거래명세서, 계약서, 발주서 |
| 거래처 자료 | 거래를 실제로 하고 있다 |
| 급여 지급 자료 | 4대보험 가입자 명부, 근로계약서 |
| 금융거래목적확인서 | 이 계좌를 무엇에 쓰는지 — 은행 양식 |
매출이 아직 없다면 계약서나 발주서만으로도 인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으면 임대차계약서 + 목적확인서로 일부만 풀어 주기도 합니다.
법인계좌 한도제한 해제 순서
- 주거래 은행을 정합니다 — 앞으로 정책자금을 받을 은행과 맞추면 거래 실적이 함께 쌓입니다
- 계좌를 만들 때 미리 물어봅니다 — “해제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은행마다 다릅니다
- 서류를 모아 지점을 방문합니다 — 비대면으로는 잘 풀리지 않습니다
- 한 번에 다 안 풀려도 단계적으로 한도가 올라갑니다. 거래가 쌓이면 다시 요청하십시오
- 거래 실적을 만듭니다 — 급여 이체, 공과금 자동이체, 카드 결제 대금을 그 계좌로 모읍니다
함께 정리해 두면 좋은 것
- 법인카드를 만들고 홈택스에 사업용 신용카드로 등록합니다 — 부가세 매입자료가 자동으로 모입니다
- 개인 계좌와 절대 섞지 않습니다 — 섞이면 가지급금이 생기고, 나중에 정리하는 데 세금이 듭니다
-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별도 전용 계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 계좌도 같은 문제를 겪습니다
어느 방법이 유리한지는 이익 규모·지분 구성·자산 보유·자금 계획이 함께 걸린 문제라 회사마다 답이 다릅니다.
AI 컨설팅 하우스가 하는 일 — 대표님 재무제표와 조건을 넣어 지금 가능한 기관과 금액을 계산하고, 무엇을 먼저 고쳐야 하는지를 순서로 잡아 신청 서식까지 함께 만들어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규 법인 계좌는 왜 이체 한도가 낮은가요?
금융사기에 쓰이는 대포통장을 막기 위해 은행이 거래 실적이 없는 신규 계좌에 한도를 거는 한도제한계좌 제도 때문입니다. 매출과 거래 이력이 없는 신설 법인은 대부분 여기에 해당합니다.
한도제한계좌를 해제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사업자등록증과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세금계산서나 계약서 같은 매출 증빙, 급여 지급 자료, 은행 양식의 금융거래목적확인서가 대표적입니다. 필요한 서류는 은행마다 다릅니다.
매출이 아직 없는데 해제할 수 있나요?
계약서나 발주서처럼 앞으로의 거래를 보여 주는 서류로 인정되는 경우가 있고, 임대차계약서와 금융거래목적확인서만으로 한도를 일부 올려 주기도 합니다. 지점에 먼저 문의하는 것이 빠릅니다.
한도 해제는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나요?
서류 확인이 필요해 지점 방문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계좌를 개설할 때 해제 요건을 미리 물어 두면 준비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법인계좌 한도제한 해제와 법인 한도계좌 해제가 다른 건가요?
같은 말입니다. 은행이 신규 계좌에 거는 이체·출금 제한을 한도제한계좌라 하고, 이를 푸는 것을 법인계좌 한도제한 해제, 법인통장 한도제한 해제, 법인 한도계좌 해제라고 두루 부릅니다. 부르는 이름이 달라도 필요한 서류와 절차는 같습니다.
한 번에 한도가 다 풀리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급여 이체나 공과금 자동이체, 카드 결제 대금을 그 계좌로 모아 거래 실적을 쌓은 뒤 다시 상향을 요청하면 됩니다.
실제로 우리 회사가 어디에 얼마까지 되는지는 업종·업력·매출·재무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